호주의 인기 프로즌 요거트 브랜드 Yo-Chi(요치) 가미국시장에 처음 진출하며 그 첫 번째 도시로 달라스를 선택했다.
Yo-Chi의 미국 1호점은 달라스 5710 W. Lovers Ln. Ste. 101에 들어설 예정이다. Inwood Village 인근 The Pavilion on Lovers Lane에 위치하며, 현재 2026년 가을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정확한 개점 날짜는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호주에서 시작해 미국까지… Yo-Chi는 어떤 브랜드?
Yo-Chi는 2012년 호주 멜버른에서 시작한 셀프서비스 프로즌 요거트 브랜드다. 현재 호주 전역에 약 7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싱가포르와 런던 등 해외 시장으로도 확장하고 있다. 이번 달라스 매장은 Yo-Chi의 미국 첫 번째 매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Yo-Chi가 일반적인 프로즌 요거트 매장과 차별화되는 부분은 단순히 요거트를 먹고 나가는 공간이 아니라, 사람들이 머무르며 시간을 보내는 카페형 소셜 공간을 지향한다는 점이다.
호주에서는 친구들과 가볍게 만나거나 데이트를 즐기는 장소로도 인기를 얻었으며, 밝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넓은 좌석 공간을 갖춘 매장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원하는 만큼 담고, 토핑까지 직접 고른다
Yo-Chi는 고객이 직접 원하는 맛의 프로즌 요거트를 담고 다양한 토핑을 추가한 뒤 무게에 따라 가격을 지불하는 셀프서비스 방식으로 운영된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요거트는 신선한 우유를 사용하며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포함한다. 대부분의 요거트 맛은 지방 함량이 낮은 것도 특징이다.
토핑 종류도 다양하다. 신선한 과일부터 그래놀라, 견과류, 쿠키, 초콜릿, 캔디류는 물론 브라우니와 다양한 소스까지 40가지가 넘는 토핑 옵션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
같은 프로즌 요거트라도 어떤 요거트와 토핑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Yo-Chi의 가장 큰 재미 중 하나다.

NorthPark Center에 달라스 2호점도 준비
Yo-Chi의 달라스 진출은 Lovers Lane 한 곳에서 끝나지 않는다.
브랜드는 이미 NorthPark Center에 달라스 두 번째 매장을 준비하고 있다. NorthPark Center 내 매장은 8687 N. Central Expressway에 들어설 예정이며, 2026년 연말 전후 오픈이 예상된다.
Yo-Chi는 달라스 두 매장을 시작으로 향후 미국 내 추가 매장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
호주에서 이미 하나의 디저트 문화로 자리 잡은 Yo-Chi가 첫 미국 진출지로 선택한 달라스에서도 새로운 프로즌 요거트 트렌드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